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레나 벨로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성격 == 진중한 성격의 나타샤와 달리 매우 능글맞고 유쾌하다. 영화 중간중간 나타샤의 [[슈퍼히어로 랜딩]] 자세에 대해 대체 왜 싸울 때마다 그걸 하냐며 "'''Such a poser'''"라고 오글거린다고 놀린다거나, 그러면서도 정작 본인이 후반부 전투에서 그 자세를 취해보고는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3726163|스스로의 오글거림에 놀란다거나]].[* 사실 이 부분은 플로렌스 퓨의 애드립에 가까운데, 촬영 기간 내내 나타샤의 슈퍼히어로 랜딩 자세에 관해 놀려댔고, 이걸 영화의 대사의 일부로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자신도 케이블을 타고 창문 밖으로 뛰어 내릴 때 취하는 동작은 영락없이 과장되고 폼 잡는 자세다.] 위에서 말한 성격은 호크아이에서 케이트를 대할때도 잘 드러나는데. 직전에 서로 주먹다짐을 했음에도 같이 밥 먹자고 하는 것도 모잘라 "너 여기 토박이라며? 관광 코스 추천 좀 해줘" 라고 츤츤데면서 말하는가 하면, 이후에도 케이트가 자기 앞을 막아설때도 걸리적거림에도 굳이 진실력을 발휘해 리타이어 시키기 보다는 적당히 손봐주고 서로 만담을 주고 받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런 능글맞은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마음이 여리다. [[레드 가디언|알렉세이]], [[멜리나 보스토코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멜리나]],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타샤]]를 진짜 가족으로 여기며, 그만큼이나 알렉세이와 멜리나에게 실상을 들은 후 가장 상심했다.[* 나타샤는 1995년 당시 이미 레드룸에서 훈련받은 적이 있었고(알렉세이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애걸했으며, 알렉세이는 그녀가 6세였던 옐레나보다 어린 나이에 레드룸에 갔다고 한다.), 오하이오 생활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가족이 가짜란 것과 이게 언제든 끝날 거란 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옐레나는 이들 중 유일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어린 아이로, 그녀 시점에서는 평생 진짜라고 믿어왔던 세계가 송두리째 무너진 꼴이다. 그런만큼 그녀가 상상한 '가상의 가족'의 모습 역시 알렉세이, 멜리나, 나타샤로서, 상상 속의 나타샤는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애딸린 유부녀라고 한다.] 그후 알렉세이와 화해하는 모습도 영락없는 부녀관계. 또한 몸만 커버린 어린아이 같은 모습도 간간히 보여주는데, 자기가 처음으로 자기 의지로 산 조끼를 자랑하려고 하고 나타샤가 멋있다고 하자 그렇지 않냐고 기뻐하는 모습 등이 있다. 또한 죽기 직전에 심드렁하게 "~하게 죽게 생겼네"라고 불평하는 것도 상당히 사춘기 소녀같은 모습이다. 후에 나타샤가 죽은걸 클린트에게 분풀이하면서도 클린트가 나타샤에게 큰 존재였다는걸 알게 되자 "자기는 [나타샤]를 진정으로 사랑했다" 라며 오열하는 모습도 이런 면중 하나이다. 귀여운 걸 좋아하는지 캐릭터가 그려진 술잔에 술을 따라 마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